요즘 봉은사와 관련된 뉴스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봉은사의 직영사찰 전환과 관련이 있다.
또 하나는 찬양인도자학교와 관련된 뉴스....
그래.....
다들 믿고있는 무언가가 있겠지....
그런데말이지....
이건 좀 아닌거 같다.
교리적인 이유라고 둘러대며 다른 모습을 한 자를 공격하고,
후에는 정치적인 이유로 사과하는 모습.
이쪽이고 저쪽이고 결국엔 다 같은 하늘아래 사는 우리인 것을....
결국 편을 갈라....
반(反) 다원주의라는 이름으로 멸시하고 핍박하려고 하는 손길들...
그래.
하늘에 계신 높은 분께서, 결국 우리에게 하라고 하신 것이 이거였는가....
고작 이런 일을 하라고 직접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던 것인가.....
어이없음을 이루 말할 수가 없다는 것을.....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그랬다고 선긋기를 하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내 자신을 돌아다보자.
자존감. 자만심이란 이름 아래...
상대방을 부정하려고만 하였는가.
상대방을 낮추어야만 그 분이 높아지는가?
그 분은 상대방을 낮추었을때 높아지는 분이 아니다.
I am that I am.... 스스로 존재하신다는 그 분.
상대방을 낮추었을때 높아지는 것은...
결국 내 자신이라는 것...
그리고 상대방을 낮출 때 함께 낮아지는 것은...
내 인격이라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