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다. 지나침이 부족함 만 못하다는 뜻으로....
인간의 과욕을 경계하는 말이다...
오늘 읽던 본문 중에서, '과유불급'을 떠올리게 하는 말이 생각이 나서 몇 자 적어본다.
야훼의 명령이니 저마다 먹을만큼씩 거두어들여라.....
(중략)
결국 저마다 먹을 만큼씩 거두어들였던 것이다.모세는 그들에게 먹고 남은 것을 그 다음날을 위하여 남겨두지 말라고 당부하였다.
하지만 꼭 이렇게 시켜도, 하지말란거 꼭 하는 사람 있다.
그런데 모세의 말을 듣지 않은 사람들이 더러 있었다. 이튿날 아침, 그들이 남겨둔 것에서는 구더기가 끓고 썩는 냄새가 났다.
주님은 직접 과유불급의 예를 보여주신다...
과유불급은 무언가의 양이 많은 것을 경계하는 것이 아니다.
많은 양을 모으려는 인간의 마음을 경계하는 말이다.
'다다익선'이라는 말로 그 마음을 선(善)으로 포장하지만,
선을 가지고 행한 일이 아니기에, 무언가를 가지려고 하는 마음은 없느니만 못하게 된다.
사람은 저마다 붙들고 싶은 무언가가 있다.
가지고 가고 싶은 것들이 있고
그 것이 없다면
내가 죽거나
내가 의미없어 진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그러기에 인간이다...
그런 내게도 놓아야 할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내려 놓는다'는 말이
다시금 상기되는
비가 내리는 밤이다.
2010년 8월 31일 화요일
2010년 8월 27일 금요일
씁쓸한 소식...

트위터에 이런 글이 올라와버렸다.
물론 저 @namocean 님의 교회는 아니다. 어떤 글의 일부부를 적어놓고 링크 걸어놓으신 것이다.
전문을 읽어보니 씁쓸함만 감돌았다.
과연 저것이 진정한 교회의 모습일까?
어쩜 TV뉴스와 신문에서 자주 보던 모습이 교회간에 발생해야 하는 것일까?....
휴
2010년 8월 4일 수요일
아무 것도 모르는 호이가 보는 현대/외환 충돌
뭐 아는 사람만 알겠지만, 요즘 (현정은 회장의) 현대그룹에 말이 많다. 바로 재무 구조 개선 약정 때문인데, 이게 그렇게 만만히 볼 문제가 아니다. 얼핏 보면, 주 채권은행인 외환은행이나, 당사자인 현대그룹 간의 사소한 다툼같아 보이기도 하는데, 실상을 들여다보면 약간 이야기가 다르다.
우선 현대그룹의 속 사정을 파악해보자. 현대그룹은 현대상선(주), 현대엘리베이터(주), 현대증권(주), 현대아산(주), 현대로지엠(주) 을 포함한 12개 사로 이루어져있다. 주력 회사는 단연 현대상선과 현대엘리베이터, 현대로지엠이고, 이 세 회사는 순환출자구조로 엮여있다.
그런데 문제는 이 현대상선의 지분구조다.

순환출자 구조상 한 회사가 부도가 나거나, 아니면 총수의 최대주주 자격이 상실될경우 나머지 회사들의 경영권을 보장할 수 없다. 따라서 세 회사중에서 가장 덩치가 큰 현대상선의 경영권 확보는 필수다. 게다가 현정은회장의 취임 직후 발생한 KCC와 현대중공업의 경영권 흔들기가 재현될 수 있는 만큼 현회장으로선 지분확보에 사력을 다해야만 하므로 눈독을 들이는 것이 현대건설 지분이다.현대건설은 현정은 회장이 취임이후 줄곳 인수를 희망하고 있는 회사이다. 옛 현대그룹의 정통성을 이어받기 위해서는 그 모태인 현대건설이 필요하다는 생각 때문이다. 따라서 현대건설을 인수할 경우 현대그룹은, 옛 현대그룹의 정통성과 경영권방어 모두를 확보할 수 있다.그래서 현대건설 채권단이 현대건설 지분 매각을 발표하자 현대그룹에서는 현대건설 인수의사를 타진했던 것이다.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외환은행을 주채권은행으로 하는 현대그룹채권단은 현대그룹에 재무구조개선약정 체결을 요청했다. 재무구조개선 약정이란 부실경영의 우려가 있는 대기업 그룹이 경영을 정상화하기 위해 주거래은행과 같은 채권단 등과 맺는 양해각서를 말한다.이 약정을 맺을 경우 비주력 계열사를 매각·부실 계열사 정리·부채 감축과 같은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 이를 실행하지 못하면 채권단의 자금 지원이 중단될 수 있다. 이 부분에 바로 현대그룹의 문제가 있는 것이다. 현대그룹의 입장에서는 약정을 체결할 경우 인수에 필요한 자금확보에 문제가 생길뿐만 아니라 있는 기업들도 떨궈내야 할지도 모르기에 체결하지 않고 버티는 상황이다.
게다가 작년의 경우 해운 경기가 매우 나빠서 현대상선의 적자가 컸지만 그 와중에도 세계2위의 사상 최대의 실적을 냈고, 또 올 2분기에는 Earning Surprise까지 낸 상황에서 부실기업으로 몰리기는 곤란하다는 입장이다. 또한 통상 해운사들은 선박을 발주할 때 20~30%은 자기 자금이고, 나머지 부분은 은행에서 대출(선박금융)하는데 그런부분까지 일방적으로 채무로 잡혀있는 점도 이번 구조개선 대상의 문제점이라 주장하고 있다.
실제로 한진해운의 경우에는 재무구조개선약정 체결 이후 해운업의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올해 선박 발주를 하지 못하고 있다.
허나 외환은행의 입장은 좀 다르다.
우선 외환은행의 경우에는 현대그룹의 문제는 현대상선 뿐만 아니라 대북사업이 이루어지지 않는데에 따른 현대아산의 적자도 있다. 이유야 어찌되었든 재무지표로 드러나는 부채비율은 284%에 달한다. 또한 금호아시아나 그룹의 대우건설 인수 후 유동성위기를 볼때 외환은행 입장에서는 현대그룹의 현대건설 인수가 탐탁치 않아 보일 수도 있다.
외환은행에 이면의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 론스타는 외환은행을 인수한 이후 줄곳 외환은행 매각작업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특히나 요즘 론스타의 탈세문제 때문에 론스타는 하루빨리 외환은행을 털어내고 뜨고 싶은데, 이왕 털어내는거 값어치나 좀 더 올리고 털자는 심정인 것 같다.
론스타가 대주주로 있는 외환은행은 현대건설에 대출해 줬던 돈을 출자전환해서 현대건설 주식을 금융기관중에서 가장 많이 소유하고 있다. 이 지분은 처분한다면 외환은행의 가치가 올라갈 것이고, 그것은 외환은행의 주가와 론스타의 시세차익 + α 를 올리는데도 영향을 끼질 것이다. 게다가 현대건설과 현대그룹의 경영권을 노리고 있는 범 현대가에게 막대한 프리미엄을 받으면서 양도할 수 있기 때문에 외환은행, 즉 론스타로서는 한시바삐 현대건설을 처분하고 싶을 심정일 것이다.
현대그룹 전반에 대한 재무구조개선약정 체결로 대출금 회수를 들어간다면 외환은행의 안전성도 그만큼 높아질 것이고, 또한 가능성은 낮지만 현대그룹이 구조개선중에 내어놓는 비주력 계열사를 론스타가 사들여 또 다시 시세차익을 이룰 가능성도 있을 것이다. 구조개선에 따른 M&A에는 채권단의 타임스케쥴에 맞춰야 하기에 론스타가 유리한 조건으로 사들일 가능성도 높기 때문이다.
어느 부분이든 분명 자사의 이익실현과 대주주의 이익실현을 위해 움직이는 것이 자본주의 시작에서의 '법'이다. 하지만 은행과 회사는 '경쟁관계'가 아닌 '협력관계'이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상대방에게 민폐를 끼치면서까지 무리하게 추진하는 행위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지금 현대그룹과 외환은행은 40년 거래를 무색하게 만들 만큼 파국으로 치닫고있다. 그 끝은 결코 해피엔딩은 아닐 것이다.....
우선 현대그룹의 속 사정을 파악해보자. 현대그룹은 현대상선(주), 현대엘리베이터(주), 현대증권(주), 현대아산(주), 현대로지엠(주) 을 포함한 12개 사로 이루어져있다. 주력 회사는 단연 현대상선과 현대엘리베이터, 현대로지엠이고, 이 세 회사는 순환출자구조로 엮여있다.
순환출자란? Click
순환출자
재벌들이 계열기업에 대한 지배력을 높이기 위해 동원하는 변칙적인 출자방법의 하나.3개 이상의 계열사가 연쇄적으로 출자해 자본금을 늘려 나가는 것. 주로 총수가 있는 재벌그룹에서 운영하고 있는 방법.
예컨대 우선 A사가 100억 원의자본금을 갖고 B사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50억 원을 출자한다. B사는 C사에 30억 원을 출자하고 C사가 다시 A사에 10억 원을 출자한다. 이렇게 되면 A사는 100억 원으로 B와 C사의 대주주가 될 수 있고 자본금도 110억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그러나 이 자본금은 장부상에만 나타난 것일 뿐이다. 실제 자본금은 100억 원이며 나머지 10억 원은 거품이다.
또 이런 식으로 몇 번 순환출자를 하면 계열사의 장부상 자본금은 큰 폭으로 늘지만 실제 자본금은 얼마되지 않는다. 만일 B사가 부도나면 A사의 자산 중 50억 원이 사라지게 된다. 한 계열사가 부실해지면 출자한 다른 계열사까지 부실해지는 부실의 악순환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현행 상법과 공정거래법에서는 A와 B 두 계열사간의 출자, 즉 상호 출자를 금지하고 있는데 순환출자에 대해서는 별도의 규정을 두고 있지 않다. 순환출자 규모나 내용을 파악하는 일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자료: 공정거래위원회,'2007 대규모 기업집단 소유지분구조에 대한 정보공개'
참조 : 네이년 용어사전, 공정거래위원회 (자료(↖)
재벌들이 계열기업에 대한 지배력을 높이기 위해 동원하는 변칙적인 출자방법의 하나.3개 이상의 계열사가 연쇄적으로 출자해 자본금을 늘려 나가는 것. 주로 총수가 있는 재벌그룹에서 운영하고 있는 방법.
예컨대 우선 A사가 100억 원의자본금을 갖고 B사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50억 원을 출자한다. B사는 C사에 30억 원을 출자하고 C사가 다시 A사에 10억 원을 출자한다. 이렇게 되면 A사는 100억 원으로 B와 C사의 대주주가 될 수 있고 자본금도 110억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그러나 이 자본금은 장부상에만 나타난 것일 뿐이다. 실제 자본금은 100억 원이며 나머지 10억 원은 거품이다.
또 이런 식으로 몇 번 순환출자를 하면 계열사의 장부상 자본금은 큰 폭으로 늘지만 실제 자본금은 얼마되지 않는다. 만일 B사가 부도나면 A사의 자산 중 50억 원이 사라지게 된다. 한 계열사가 부실해지면 출자한 다른 계열사까지 부실해지는 부실의 악순환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현행 상법과 공정거래법에서는 A와 B 두 계열사간의 출자, 즉 상호 출자를 금지하고 있는데 순환출자에 대해서는 별도의 규정을 두고 있지 않다. 순환출자 규모나 내용을 파악하는 일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기업집단 |
순환출자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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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
에버랜드→ 삼성생명→삼성전자→삼성전기/삼성SDI→에버랜드 에버랜드→삼성생명→삼성카드/삼성물산→에버랜드 삼성전자→삼성카드→삼성화재→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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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
현대자동차→현대캐피탈→현대모비스→현대자동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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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
롯데쇼핑→롯데카드→롯데칠성음료→롯데건설→롯데쇼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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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
한화→한화석유화학/한화리조트→한화증권→한화 한화→한화석유화학→한화종합화학→한화증권→한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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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
현대엘리베이터→현대상선→현대증권→현대엘레베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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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
동부화재→동부건설/동부제강→동부한농→동부화재 동부생명→동부건설→동부제강→동부생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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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
동양메이저→동양캐피탈→동양생명/동양레저→동양메이저 동양메이저→ 동양캐피탈→동양종금→동양생명→동양메이저 동양메이저→동양파이낸셜→동양생명→동양메이저 동양메이저→동양매직→동양종금→동양파이낸셜→동양생명→동양메이저 |
참조 : 네이년 용어사전, 공정거래위원회 (자료(↖)
그런데 문제는 이 현대상선의 지분구조다.
현대상선 지분 Click

순환출자 구조상 한 회사가 부도가 나거나, 아니면 총수의 최대주주 자격이 상실될경우 나머지 회사들의 경영권을 보장할 수 없다. 따라서 세 회사중에서 가장 덩치가 큰 현대상선의 경영권 확보는 필수다. 게다가 현정은회장의 취임 직후 발생한 KCC와 현대중공업의 경영권 흔들기가 재현될 수 있는 만큼 현회장으로선 지분확보에 사력을 다해야만 하므로 눈독을 들이는 것이 현대건설 지분이다.현대건설은 현정은 회장이 취임이후 줄곳 인수를 희망하고 있는 회사이다. 옛 현대그룹의 정통성을 이어받기 위해서는 그 모태인 현대건설이 필요하다는 생각 때문이다. 따라서 현대건설을 인수할 경우 현대그룹은, 옛 현대그룹의 정통성과 경영권방어 모두를 확보할 수 있다.그래서 현대건설 채권단이 현대건설 지분 매각을 발표하자 현대그룹에서는 현대건설 인수의사를 타진했던 것이다.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외환은행을 주채권은행으로 하는 현대그룹채권단은 현대그룹에 재무구조개선약정 체결을 요청했다. 재무구조개선 약정이란 부실경영의 우려가 있는 대기업 그룹이 경영을 정상화하기 위해 주거래은행과 같은 채권단 등과 맺는 양해각서를 말한다.이 약정을 맺을 경우 비주력 계열사를 매각·부실 계열사 정리·부채 감축과 같은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 이를 실행하지 못하면 채권단의 자금 지원이 중단될 수 있다. 이 부분에 바로 현대그룹의 문제가 있는 것이다. 현대그룹의 입장에서는 약정을 체결할 경우 인수에 필요한 자금확보에 문제가 생길뿐만 아니라 있는 기업들도 떨궈내야 할지도 모르기에 체결하지 않고 버티는 상황이다.
게다가 작년의 경우 해운 경기가 매우 나빠서 현대상선의 적자가 컸지만 그 와중에도 세계2위의 사상 최대의 실적을 냈고, 또 올 2분기에는 Earning Surprise까지 낸 상황에서 부실기업으로 몰리기는 곤란하다는 입장이다. 또한 통상 해운사들은 선박을 발주할 때 20~30%은 자기 자금이고, 나머지 부분은 은행에서 대출(선박금융)하는데 그런부분까지 일방적으로 채무로 잡혀있는 점도 이번 구조개선 대상의 문제점이라 주장하고 있다.
실제로 한진해운의 경우에는 재무구조개선약정 체결 이후 해운업의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올해 선박 발주를 하지 못하고 있다.
허나 외환은행의 입장은 좀 다르다.
우선 외환은행의 경우에는 현대그룹의 문제는 현대상선 뿐만 아니라 대북사업이 이루어지지 않는데에 따른 현대아산의 적자도 있다. 이유야 어찌되었든 재무지표로 드러나는 부채비율은 284%에 달한다. 또한 금호아시아나 그룹의 대우건설 인수 후 유동성위기를 볼때 외환은행 입장에서는 현대그룹의 현대건설 인수가 탐탁치 않아 보일 수도 있다.
외환은행에 이면의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 론스타는 외환은행을 인수한 이후 줄곳 외환은행 매각작업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특히나 요즘 론스타의 탈세문제 때문에 론스타는 하루빨리 외환은행을 털어내고 뜨고 싶은데, 이왕 털어내는거 값어치나 좀 더 올리고 털자는 심정인 것 같다.
론스타가 대주주로 있는 외환은행은 현대건설에 대출해 줬던 돈을 출자전환해서 현대건설 주식을 금융기관중에서 가장 많이 소유하고 있다. 이 지분은 처분한다면 외환은행의 가치가 올라갈 것이고, 그것은 외환은행의 주가와 론스타의 시세차익 + α 를 올리는데도 영향을 끼질 것이다. 게다가 현대건설과 현대그룹의 경영권을 노리고 있는 범 현대가에게 막대한 프리미엄을 받으면서 양도할 수 있기 때문에 외환은행, 즉 론스타로서는 한시바삐 현대건설을 처분하고 싶을 심정일 것이다.
현대그룹 전반에 대한 재무구조개선약정 체결로 대출금 회수를 들어간다면 외환은행의 안전성도 그만큼 높아질 것이고, 또한 가능성은 낮지만 현대그룹이 구조개선중에 내어놓는 비주력 계열사를 론스타가 사들여 또 다시 시세차익을 이룰 가능성도 있을 것이다. 구조개선에 따른 M&A에는 채권단의 타임스케쥴에 맞춰야 하기에 론스타가 유리한 조건으로 사들일 가능성도 높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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